유럽 오스트리아 일주일 여행사 없이 다녀온 가성비 여행 경비 정리
해외여행 가기 전에 여행 경비를 많이 찾아보게 되는데,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스트리아 8박 9일 여행경비는 2인 기준 총 283만원이었습니다.
항공권과 여행자보험 비용은 제외한 금액입니다.
숙박
숙소는 교통이 편리하고 깔끔한 호텔로 예약했습니다.
뚜벅이 여행에서 숙소 위치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비엔나에서 머물 곳을 찾으신다면 이비스 빈이나 레오나르도 호텔 비엔나를 추천드리고, 잘츠부르크는 유로파 잘츠부르크호텔을 추천드립니다. 모두 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교통 좋은 숙소는 여행의 피로도를 크게 낮춰줍니다!
그리고 첼암제 타우에른 스파는 알프스산맥을 바라보면서 스파를 즐기는 사진을 보고 반해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오스트리아 여행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숙소였습니다.
- 비엔나 (이비스 빈) : 129,961원
- 잘츠부르크(유로파 잘츠부르크) : 285,652원 (1박 기준 142,826)
- 첼암제(타우에른 스파) : 454,583원
- 비엔나 (레오나르도 호텔 비엔나) : 256,585원 (1박 기준 85,528원)
- 총 1,126,781원
교통
저희는 뚜벅이 여행으로 오스트리아를 다녀왔어요
오스트리아는 교통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이동이 편리했습니다.
- 기차 : 226,611원
- 비엔나- 잘츠부르크
- 잘츠부르크-첼암제
- 첼암제 - 비엔나
- 버스 : 24,800원
- 총 251,411원
기타
비엔나 투어, 오페라 관람 등 오스트리아를 알차게 즐기고 왔습니다.
그리고 맛집과 카페를 찾아다니면서 여행했어요
식비는 많이 아끼려고 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저는 트래블로그 카드를 사용했고 결제가 안 된 곳은 없었습니다
현금은 많이 필요하지 않았지만, 소액은 환전해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비엔나 투어 : 90,000원
- 잘츠부르크 카드 : 106,400원
- 오페라 : 155,825원
- 식비, 카페 등: 1,027,254원
- 기타 현금 사용 : 75,024원
- 총 1,45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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